▲ 류열 에쓰오일 사장(앞줄 가운데)과 논문상 수상자, 지도교수가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 시상식에 참여하고 있다. ⓒ 에쓰오일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은 5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제14회 에쓰오일 우수학위 논문상 시상식과 제6회 차세대과학자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한국대학총장협회가 주관한 시상식은 수학·물리학·화학·생명과학·화학, 재료공학·IT 6개 분야에서 우수학위논문으로 선정된 과학자 12명과 지도교수 12명에게 연구지원금 1억44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물리학·화학·생리의학·화학, 재료공학∙IT·에너지 6개 분야에서 선정된 차세대과학자 6명에게 연구지원금 2억4000만원을 전달했다.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CEO는 "기초과학 분야에서 우수한 논문을 발표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과학자들이 있어 한국 과학의 미래가 밝다"며 "에쓰오일은 앞으로도 우리나라 과학자들이 안정적으로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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