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이 본사와 전국 현장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샤롯데 봉사단은 10월 오산 양산동 공동주택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지역 내 혼자 살고 있는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시설을 보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해당 장소는 낡고 파손된 곳이 많아 전체적인 시설 보수를 통해 쾌적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부산C/S센터 직원들은 9월 부산 청사포에 있는 공유부엌을 방문해 시설 인테리어 봉사활동을 펼쳤다.
해당 공간은 독거노인들을 위한 1인 밥상, 노인 교육 등을 진행하는 지역주민 소통의 장으로 이용되는 곳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건설업 특성을 살린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