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 1억 지원, 보증료율 0.2% 차감 혜택을 제공한다. ⓒ 신용보증기금
▲ 최대 1억 지원, 보증료율 0.2% 차감 혜택을 제공한다. ⓒ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이 토스뱅크와 중소기업의 비대면 자금조달 활성화를 위해 '토스뱅크 연계 Easy-One 보증'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양 기관은 비대면·디지털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용보증기금의 온라인 전용 Easy-One 보증과 토스뱅크를 연계해 보증과 대출 절차를 간소화했다.

토스뱅크에서 대출받으려는 개인기업은 신보 영업점 방문 없이 토스뱅크 앱에서 보증과 대출 신청, 서류제출, 전자 약정 등의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사업 기간 1년 이상인 개인기업이 대상이며 최대 1억원의 운전자금을 지원한다.

신용보증기금 관계자는 "토스뱅크와 출시하는 Easy-One 보증은 신보와 인터넷전문은행이 최초로 협업해 선보이는 보증 상품"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신보는 비대면 플랫폼 확대를 통해 중소기업이 쉽고 편리하게 보증과 대출을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금융환경을 적극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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