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종목들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간밤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들이 급등한 영향인 것으로 풀이된다.
뉴욕증시에서 미국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는 4.76% 상승했고 브로드컴은 2.36% 올랐다.
삼성전자는 23일 오전 10시 4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6%(500원) 오른 8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지난 22일 삼성전자는 예스티와 고대역폭메모리(HBM) 제조용 가압 장비 계약을 체결했다.
이기륜 기자
leekilyun@safe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