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의 독일 자회사 Q ENERGY Solutions SE가 한국수출입은행에 진 채무 3111억9000만원에 대해 보증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3.45% 규모이며 채무보증기간은 다음 달 6일부터 오는 2027년 8월 6일까지다.
채무보증은 Q ENERGY Solutions SE의 외화표시보증부 채권(그린본드) 발행이 목적이다.
한화솔루션의 전일 종가는 2만5450원이다. 17일 오후 1시 2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59%(150원) 오른 2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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