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펫라이프의 펫푸드 브랜드 닥터뉴토가 반려견을 위한 건강 보양식 에너지케어 미음 닭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반려견들은 태생적으로 체온이 높아 여름철 건강을 해칠 수 있기에, 에너지 보충을 위한 영양식을 먹이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에너지케어 미음 닭은 미국사료관리협회(AAFCO)에서 제시한 영양기준표를 고려해 제작했다.
일반 습식 사료보다도 묽은 미음 형태로 만들어 노령견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수분 함량도 높아 물을 잘 먹지 않는 반려견 수분 보충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최단비 대상펫라이프 닥터뉴토팀장은 "반려견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보양식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닥터뉴토는 건강한 반려동물 먹거리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승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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