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광영 현대홈쇼핑 대표이사(뒷줄 오른쪽 첫번째)가 친환경 어린이 그림대회 수상자들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 현대홈쇼핑
▲ 한광영 현대홈쇼핑 대표이사(뒷줄 오른쪽 첫번째)가 친환경 어린이 그림대회 수상자들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 현대홈쇼핑

현대홈쇼핑이 28일 고객 참여형 ESG 프로그램 '친환경 어린이 그림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5세부터 13세까지 1400명이 참가했으며 두 달간의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6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결선 무대는 현대홈쇼핑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쇼라'를 통해 생중계하고 고객이 직접 투표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5만3000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끌었다.

현대홈쇼핑이 지난해 신설한 친환경 어린이 그림대회는 환경보호에 대한 어린이들의 인식 제고를 위해 '내가 그린(GREEN) 아름다운 세상'을 주제로 진행하는 ESG 프로그램이다.

결선에서는 김민진(13세)이 환경부 장관상과 100만 H포인트(대상), 김선우(7세)·최서유(8세)가 현대홈쇼핑 대표이사상과 100만 H포인트(최우수상), 이찬율(5세)·이다은(10세)·정재윤(13세)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광영 현대홈쇼핑 대표이사는 "대회를 통해 미래 세대가 환경의 소중함을 직접 체감하고 자연스럽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 "고객과 공감할 수 있는 ESG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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