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홈쇼핑 자체브랜드 알레보가 자사 아이덴티티인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디자인을 인정받아 세계 3대 대자인 시상식은 레드닷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 현대홈쇼핑

현대홈쇼핑 자체 브랜드 알레보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높은 디자인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현대홈쇼핑은 알레보 대표제품 브리앙 풀트라이탄 밀폐용기가 올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 어워드 △독일 iF 어워드 등과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식으로 꼽힌다.

알레보는 현대홈쇼핑이 모든(All) 상품에 혁신(Evolution)을 더한다는 브랜드 슬로건을 내걸고 2018년 론칭한 토탈 리빙 브랜드로 주 이용 고객층의 프리미엄 주방용품 수요를 효과적으로 공략, 현대홈쇼핑 주방용품 카테고리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본상을 수상한 브리앙 풀트라이탄 밀폐용기는 알레보 상징 딥그린 색상을 활용해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훌륭하게 표현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대홈쇼핑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기념해 다음달 21일까지 현대H몰에서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브리앙 풀트라이탄 밀폐용기를 비롯해 디엣지 프라이팬 세트와 기자타월 세트 등 알레보 인기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또 행사기간 동안 알레보 브랜드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LG 스탠바이미 2(1명)를 증정하는 럭키쇼퍼 이벤트를 진행하며 최다금액 구매고객에게 LG 로봇청소기(1명)를 증정한다.

구매 후 포토상품평을 작성한 고객 가운데 내부심사를 통해 선발된 고객 1명에게 LG 식기세척기도 제공한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알레보의 독보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디자인 심미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자체 브랜드 기획 역량도 인정받게 됐다"며 "오는 11월 출시를 앞둔 신상품은 물론 앞으로도 알레보 상품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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