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은행이 신진작가 지원 프로젝트 전시를 기업은행 본점에서 시작했다. ⓒ IBK기업은행
▲ 기업은행이 신진작가 지원 프로젝트 전시를 기업은행 본점에서 시작했다. ⓒ IBK기업은행

기업은행은 신진작가 지원 프로젝트 IBK 아트 스테이션 2024 첫 번째 전시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전시는 유망 신진작가의 △제작비 △개인전 개최 △작품 홍보 등을 통해 문화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프로젝트로 올해로 3회차를 맞았다.

올해는 지난 24일부터 오는 12월까지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대형설치와 조각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김우진·윤일권·조현서·최성임 작가의 작품을 4회에 걸쳐 소개한다.

김성태 은행장은 "전시를 통해 역량있는 신진작가의 작품세계를 넓히고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문화예술계와 적극 소통을 통해 사회공헌사업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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