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스토어 대치점에서 삼성 TV로 바꿔보상 프로모션을 소개하고 있다. ⓒ 삼성전자
▲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스토어 대치점에서 삼성 TV로 바꿔보상 프로모션을 소개하고 있다. ⓒ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신규 TV 구매 후 기존의 TV나 모니터를 반납할 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연다.  

삼성전자는 다음달까지 대국민 삼성 TV 보상 페스티벌 바꿔보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18년 연속 세계 TV 시장 1위 달성을 기념하며 대화면·고화질 TV로의 업그레이드나 노후 TV 교체를 희망하는 소비자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스토어 오프라인 매장과 삼성닷컴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진행되는 바꿔보상은 행사 모델 구매 후 사용하던 구형 TV나 모니터를 반납하면 최대 100만 포인트 상당의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포인트는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로 지급되며 행사 모델은 65형 이상 네오 QLED 8K·올레드·삼성 QLED·더 프레임과 55형 이상 네오 QLED 4K·삼성 올레드가 대상이다.

세계 TV 판매 1위 역사의 시작점인 보르도 TV를 촬영해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삼성닷컴에서 사용 가능한 98형 네오 QLED(QND90) 49% 할인 쿠폰과 150만원 상당의 안마기도 제공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세계 TV 시장 1위를 이어올 수 있도록 많은 사랑을 보내준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혜택으로 돌려드리겠다"며 "소비자분들이 바꿔보상을 통해 삼성 TV의 독보적 경험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머니(SafeMone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