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소상공인과 유플러스 매장이 상생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본격 시작한다.

LG유플러스는 12일 대전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다양한 여행 편의와 선물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6일까지 대전 지역 LG유플러스 매장에서 친구 맺기를 한 고객은 지역에서 구매한 빵·케이크 등을 보관해주는 으능이랑 성심이랑 상생센터 4시간 무료 이용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으능이랑 성심이랑 상생센터 이용 쿠폰은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대전 은행동 인근 80여개 소상공인과 협업한 스탬프 투어도 진행된다.

상생매장 스티커가 부착된 매장을 방문한 고객은 종이 스탬프를 받을 수 있으며 1일에 3개 이상 스탬프를 모으면 성심당 굿즈와 LG유플러스 대표 캐릭터인 무너 굿즈 가운데 하나를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스탬프 투어 프로모션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참여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명에게 △한화이글스 홈경기 관람권 2매 △한화이글스 굿즈 2종을 제공, 10명에게 성심당 생귤시루를 증정한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 IMC담당은 "프로모션을 통해 전국 LG유플러스 매장서 최고의 고객 경험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고객과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는 LG유플러스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