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18일 '운전 훈수 자격시험장'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브랜드 캠페인은 올해 런칭한 신규 광고 '보이는 보험'과 연계해 자동차보험을 소재로 한다.

운전 보조석에 앉으면 운전자에게 훈수를 두고 싶어지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기획한 캠페인은 운전 면허 시험장에서 면허를 취득하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응시원서를 접수해 문제를 풀면 결과에 따라 다섯 가지 레벨로 나누어진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포털 사이트에서 삼성화재 운전 훈수 자격시험장을 검색하거나 삼성화재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프로필 링크를 통해 접속할 수 있고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닉네임만 입력하면 누구나 바로 참여할 수 있다.

메인 콘텐츠인 운전 훈수 자격시험은 8문제로 구성돼 있다. 안전운전 상식과 넌센스 그리고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의 장점을 담은 문제 등을 푸는 동안 자연스럽게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 관계자는 "일상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자동차를 소재로 해 고객의 가까이에서 일상을 지킨다는 삼성화재의 브랜드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머니(SafeMone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