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무원다논은 액티비아 부스트샷3(상품 2종)이 출시 3개월만에 누적판매 100만병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 풀무원다논
           ▲ 액티비아 부스트샷3 ⓒ 풀무원다논

발효유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은 발효유 브랜드 액티비아의 액티비아 부스트샷3가 출시 3개월만에 누적판매 100만병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4월 선보인 액티비아 부스트샷3은 브랜드 핵심 유산균인 비피더스 액티레귤라리스를 액티비아 병 플레인 제품 대비 3배를 담아낸 100ml 가량의 마시는 요거트다.

36.5도 조건에서 배양된 유산균은 체온과 같은 온도에서 활발히 활동해 장끝까지 살아남아 배변활동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제품은 △설탕무첨가 플레인(병당 50kcal) △아침에 사과(병당 20kcal) 등 2종으로 당과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수 있다.

풀무원다논은 유산균 연구실 컨셉의 TV 광고로 체온 활동 유산균의 장 끝까지 도달하는 과정에 대한 시각적 표현을 통해 제품의 이해도를 높였다.

소비자·기업·산후조리원에 이르기까지 1만병 규모의 제품 샘플링으로 다양한 소비자에게 체온 활동 유산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접점을 확대했다.

풀무원다논은 하반기 온오프라인을 불문하는 마케팅을 전개해 액티비아 부스트샷3의 인지도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김동진 팀장은 "다양한 소비자 접점을 통해 액티비아 부스트샷3의 강점을 널리 알리고 발효유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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