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성제약
▲ 동성제약 일반의약품 진통제 디퓨탭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 동성제약

동성제약은 일반의약품 진통제 디퓨탭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출시 열흘 만에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고 17일 밝혔다.

디퓨탭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일반의약품으로 허가된 이부프로펜 서방정 제품으로 소비자의 휴대성과 접근성을 고려해 10정 형태로 새롭게 출시됐다.

동성제약은 준비된 물량 6만개가 모두 품절됐으며 추가주문도 6만건을 달성해 약국에서의 높은 수요를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복용 편의성과 지속력이다.

통증 완화 효과가 오래 지속돼 복용 횟수를 줄일 수 있고 위장장애 등 부작용 발생 가능성을 낮추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디퓨탭은 1일 2회 복용으로 충분한 약효를 나타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지속적인 생산과 공급 확대를 통해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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