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hc가 뿌링오더를 전국 도입한다. ⓒ bhc
▲ bhc가 뿌링오더를 전국에 도입한다. ⓒ bhc

치킨 브랜드 bhc는 10일 전국매장에서 자사앱 사전예약 서비스 뿌리오더를 본격 론칭한다. 

뿌리 오더는 지난 5월 제주 지역 시범 운영을 통해 큰 호응을 얻어, bhc는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뿌리오더는 bhc 자사앱 회원 가운데 VVIP인 뿌리미엄 등급 고객에게 제공되는 전용 서비스로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미리 주문하고 매장에서 대기 없이 제품을 받을 수 있다. 

예약은 수령일 기준 이틀 전까지 가능하며, 30분 단위로 원하는 수령 시간을 설정할 수 있다. 

1회 최대 1마리까지 주문 가능하고 치킨 본 메뉴에 사이드 메뉴도 예약할 수 있다. 

bhc는 뿌리오더 론칭을 기념해 말복까지 뿌리미엄 바로 아래 VIP 등급인 뿌렌즈 고객까지 한시적으로 이용 혜택을 확대해 더 많은 고객이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bhc 관계자는 "자사앱 중심으로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 bhc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분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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