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닝브랜즈 그룹 치킨브랜드 bhc가 제20대 치킨 대통령 선거에서 뿌링클이 1위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어린이들에게 치킨세트를 선물하는 등 고객소통 강화에 나섰다. 

bhc가 어린이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bhc는 유치원에서 진행한 제20대 치킨 대통령 선거에서 뿌링클이 1위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뿌링클 치킨세트를 후원했다고 4일 밝혔다.

치킨선거는 유치원 교육 일환으로 진행된 체험형 모의선거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치킨 브랜드 후보를 고르고 투표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매운맛 걱정 없는 마일드 뿌링클 △아이 입맛 연구팀 운영 △깨끗한 튀김기름 관리 등 아이시선으로 뿌링클에 대한 의견을 본사에 전달했다.

아이들의 주체적인 선거활동과 세심한 공약구성은 교사와 학부모는 물론 뒤늦게 소식을 접한 bhc 관계자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뿌링클이 치열한 후보 경쟁을 뚫고 압도적인 득표율로 최종 당선됐다는 소식은 브랜드에도 특별한 의미로 다가왔다고 bhc는 밝혔다.

bhc는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치킨선거를 진행하고 뿌링클을 선택해준 사례는 처음"이라며 뿌링클과 인기 사이드 메뉴로 구성된 치킨세트와 공약 포스터를 해당 유치원에 전달했다.

이에 유치원 측은 아이들의 자필편지와 감사 메시지를 통해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bhc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정성과 마음이 담긴 진심이 느껴져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즐거운 경험을 나누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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