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이 서울 강남 대치동 본점에서 올해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식을 진행했다.
6일 DB생명에 따르면 결의식에는 DB생명 대표이사와 임원진을 포함한 13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올해의 슬로건으로 '금융소비자 보호와 소비자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를 내세우며 결의를 다졌다.
이어 DB생명 소비자정책본부는 올해 중점 추진사항으로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업무 체계 구축, 현장의 설명의무 이행 중심 판매 체득화 등 금융소비자 보호 선진화를 위한 계획을 밝혔다.
김영만 DB생명 대표이사는 "결의식을 통해 우리 임직원들이 금융소비자 보호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경영 전반에 금융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반영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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