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초등학생들에게 올바른 금융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청소년 금융교육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교육은 매월 주제를 선정해 열리며 7~8월은 여름방학에 맞춰 세계의 화폐에 관한 특강을 진행한다.
이후 △9월 금융회사 역할 △10월 신용도 점검 △11월 변화하는 돈의 가치 △12월 기부이야기 등의 주제로 이어진다.
지역별 자세한 일정은 NH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신청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디지털 체험교육 활성화, 맞춤형 금융교육 등 체계적인 금융교육으로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올바른 금융·경제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금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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