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우유가 건국대 농장과 산학협력을 통해 직접 재배한 서리태 해콩으로 한정 생산하는 KU건국농장 국산콩 두유. ⓒ 건국우유
▲ 건국우유가 건국대 농장과 산학협력을 통해 직접 재배한 서리태 해콩으로 한정 생산하는 KU건국농장 국산콩 두유. ⓒ 건국우유

건국우유가 직접 재배한 서리태 해콩을 사용한 프리미엄 두유 KU건국농장 국산콩 두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은 건국대 농장(KU FARM)과 산학협력을 통해 종자 선정부터 재배·수확까지 직접 관리한 국산 해콩을 사용해 한정 생산된다.

또 KU식품안전연구센터의 엄격한 검증을 통해 유전자 변형 여부, 성분 분석, 잔류 농약 검사 등을 통과해 더욱 안전해졌다.

신제품은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신품종 서리태 '청자 5호'만을 사용해 당도와 영양 면에서 한층 차별화 했고 기존 제품의 서리태와 백태(6대4) 비율에서 서리태 100% 비율로 변경했다.

콩을 껍질째 통째로 갈아내는 전통 맷돌 방식을 적용해 콩 본연의 깊고 진한 맛과 영양을 살렸으며 유화제, 안정제, 소포제 등 합성 첨가물을 넣지 않는 건강한 두유다.

건국우유 관계자는 "건강을 중시하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두유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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