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APM(에잇에이피엠)이 일상 속 건강한 집중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제로 카페인으로 만든 에너지 드링크 대체 제품 '포커스 젤'을 지난해 12월에 출시했다.
8APM은 포커스 젤이 출시 2개월 만에 6만포 이상이 판매됐다고 26일 밝혔다.
포커스 젤은 서울대기술지주회사의 자회사인 밥스누(BOBSNU) 연구진과 공동개발한 상품이다. 카페인 없이 식물성 에너지원 갈랑갈을 주재료로 자연의 원료들을 배합했다.
커피나 일반 에너지 음료 섭취 시 느껴질 수 있는 두근거림이나 이뇨 작용, 급격한 피로감 등의 부작용 없이 오랜 시간 집중력을 높여준다. 또 카페인으로 인한 불면증 부작용이 적어 오후에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8APM 관계자는 "고카페인 에너지 드링크, 커피에 의존하는 현대인들이 보다 건강하게 일상에서 몰입할 수 있도록 포커스 젤을 기획했다"며 "부작용은 완화하고 집중력과 몰입감은 높여줄 수 있도록 고품질 원료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했다"고 말했다.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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