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는 외국환 업무 등록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이러닝 자격 과정을 개설했다고 9일 밝혔다.
교육은 증권사가 일반환전업무를 담당할 수 있게 돼 수행에 필요한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개설됐다.
교육은 △외국환 일반 △법규와 파생거래 실무 △외국환 관련 금융상품 등 업무 전반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금투협 관계자는 "교육은 60차시 온라인 과정으로 구성했다"며 "수강생들이 현직 외환트레이더, 리스크 매니저 등 외환 전문가의 실무 중심 강의를 듣고 전문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유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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