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네이버페이가 단24에 참여해 다채로운 핀테크 기술을 선보인다. ⓒ 네이버페이

네이버페이가 팀네이버의 통합 컨퍼런스인 단24(DAN24)에 참여해 다채로운 핀테크 기술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단24는 팀네이버의 기술·비즈니스 방향성 등을 △개발자 △창작자 △광고주 등 다양한 파트너와 소통하고 공유하는 컨퍼런스로, 오는 11~12일에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입장티켓은 네이버페이 월렛을 활용한 NFT로 발행돼 관람객들에게 컨퍼런스 입장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24는 네이버페이 월렛의 NFT 티켓 서비스가 대외 활용된 첫 사례이자 국내에서 수천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컨퍼런스에 웹3.0 기술이 처음으로 적용된 사례다.

디지털 트윈 기술 기반의 부동산 VR 투어도 현장에 마련된 네이버페이 체험존에서 참여할 수 있다.

부동산 VR 투어는 VR 기기를 통해 실제와 같이 그대로 복원된 아파트 단지와 매물의 실내를 생생히 둘러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컨퍼런스 첫째 날에는 개발자 대상 네이버페이 기술 세션도 두 차례 진행된다.

김진한 책임리더는 네이버페이 결제 시스템의 성장과 변화를 주제로 네이버페이 성장을 이끌기 위한 기술의 변화·운용 경험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김용찬 프론트엔드개발팀 리더는 네이버페이 웹서비스의 성능 최적화에 대한 경험을 공유한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이번 단24 컨퍼런스에서는 NFT 기술과 디지털 트윈 기술 등 네이버페이의 다양한 핀테크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머니(SafeMone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