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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코리아가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과 비대면 소통 창구를 늘렸다. ⓒ 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가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해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로 모바일 앱, 문자메시지를 활용한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르노코리아의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는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에 차량을 입고한 고객이 36가지 항목을 검사하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진행하면 점검 결과를 마이 르노 앱 또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비대면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다.

점검 결과뿐만 아니라 점검 데이터를 기반으로 부품별 정비 시점을 마이 르노 앱에서 수시로 확인하고 검사 항목의 정비 시기가 도래하면 사전에 안내받을 수 있다.

르노코리아는 마이 르노 앱을 통해 점검서비스 뿐만 아니라 당일 정비 가능한 정비소를 확인하는 패스트 트랙 정비 예약과 유상 정비 고객에게 투명한 가격정보를 안내하는 맞춤형 케어 기능을 같이 제공하고 있다.

강진규 애프터세일즈담당 디렉터는 "고객의 차량 관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비대면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고객들이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새로운 서비스로 고객 만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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