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대한통운이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
▲ CJ대한통운이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

CJ대한통운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어피니티)와 전략적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CJ대한통운은 11일 오전 11시 29분 전일 대비 5.79%(5700원) 오른 10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CJ대한통운은 어피니티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향후 어피니티의 포트폴리오사(지분투자기업)가 필요할 때 물류 컨설팅 기반 인프라와 운영 프로세스 효율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어피니티는 포트폴리오사와의 업무협력 관계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어피니티는 현재 버거킹, 락앤락, 서브원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을 포트폴리오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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