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가 '켈로그 아침먹기 알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캠페인은 '출퇴근도 ZERO, 자격도 ZERO, 슈거도 ZERO'라는 슬로건 아래, 소비자들이 아침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을 다시 인식하고 자연스럽게 건강한 아침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캠페인은 3000만원 규모의 알바비가 지급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온라인 이벤트로 진행된다.
모집 기간은 다음달 11일까지며 매주 선착순 2500명씩 1만명이 참가할 수 있다. 신청자 전원에게는 '프로틴 그래놀라 제로슈거'가 제공되며 직접 제품을 체험하며 건강한 아침 루틴을 실천할 수 있다.
이 중 선정된 알바생 10명에게는 3일간 오전 7시~10시 사이 '프로틴 그래놀라 제로슈거'를 섭취하고 인스타그램에 인증 콘텐츠를 업로드하는 미션이 주어진다. 미션 완료 시 1인당 300만원의 알바비가 지급된다.
'켈로그 아침먹기 알바'는 다양한 아르바이트 모집 플랫폼을 통해 네이버 공식몰 내 '히든딜' 페이지로 접속해 참여할 수 있으며 1주차 모집은 17일부터 시작된다.
이한솔 켈로그 마케팅팀 과장은 "간단한 미션을 통해 건강한 아침 단백질 루틴을 만들고 특별한 보상까지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출퇴근이나 자격의 제약 없이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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