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물류 전담 운송사 동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동방은 26일 오전 11시 5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8.78%(270원) 오른 33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 25일 쇼핑업체 티몬과 위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로 판매자가 이탈해 경쟁사 쿠팡이 독주체제를 굳힐 것이란 분석이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동방은 지난 5월 쿠팡과 690억여원 규모의 간선 운송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강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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