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상장 이래 처음으로 30만원을 돌파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4일 오전 11시 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05%(1만4500원) 오른 30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자주국방 기조를 강조하고 있는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방산주들이 수혜를 입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23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하나은행과 방산 수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
이기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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