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노코리아가 부산공장에서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양산 개시와 1호차 생산 기념식을 가졌다. ⓒ 르노코리아
▲ 르노코리아가 부산공장에서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양산 개시와 1호차 생산 기념식을 가졌다. ⓒ 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는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양산 개시와 1호차 생산 기념식을 부산공장에서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르노코리아의 새로운 D SUV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부산공장에서 생산되며 부산 협력업체 생태계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자율주행 2단계 수준의 액티브 드리아버 어시스트(Active Driver Assist)를 모든 트림에 기본 사양으로 탑재했으며 실시간 티맵 내비게이션과 음성인식 시스템 누구 오토를 기본 제공한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동승석까지 디스플레이를 확장한 openR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한 웹 서비스를 제공하며 5G 데이터를 5년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매일을 함께하는 차라는 르노의 핵심 가치를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에게 선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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