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산업이 1364억원 규모 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
계룡건설은 11일 대전 중구 대흥4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대전 대흥4구역 재개발정비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룡건설은 대흥동 260-9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9층, 아파트 10개동, 909세대를 건설한다.
계약금액은 계룡건설산업 지분 55%에 해당하는 1364억2545만원이다.
계룡건설은 12일 오전 10시 2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7%(230원) 오른 1379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임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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