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그룹이 소형 건설기계 제조사 두산밥캣을 두산로보틱스 자회사로 합병한다. ⓒ 세이프머니
▲ 두산그룹이 소형 건설기계 제조사 두산밥캣을 두산로보틱스 자회사로 합병한다. ⓒ 세이프머니

협동 로봇 제조사 두산로보틱스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12일 오전 10시 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9.34%(1만6500원) 오른 10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두산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으로 소형 건설기계 제조사 두산밥캣이 두산로보틱스의 자회사로 합병된다는 소식이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두산그룹은 11일 사업 시너지 극대화와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클린에너지, 스마트 머신, 반도체·첨단소재 3개를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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