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일렉트릭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며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현대일렉트릭은 9일 기준 전일 대비 1.71% 오른 32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같은 상승세는 전력기기 사이클 확장에 따른 수주 증가 기대가 반영됐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한 증권가는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한 미국 전력설비 수요를 반영해 현대일렉트릭의 목표가를 37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기도 했다.
황태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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