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 직원이 익시 통신 플래너를 소개하고 있다. ⓒ LG U+
▲ LG유플러스 직원이 익시 통신 플래너를 소개하고 있다. ⓒ LG U+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AI) 기술 익시를 활용해 고객의 사용 요금제 진단, 고객 맞춤형 요금제 추천, 혜택 추천과 관리 등을 제공하는 익시 통신 플래너를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고객의 요금제와 혜택 등 사용 패턴을 AI로 분석해 관리하는 익시 통신 플래너를 디지털 채널 유플러스닷컴과 고객센터 앱 당신의U+에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익시 통신 플래너는 데이터, 맴버십 등 5가지 속성을 바탕으로 고객의 사용 패턴을 분석하고 고객의 요금제가 최적인지 판단하는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플래너는 고객에게 꼭 맞는 요금제를 추천한다. 멤버십 사용량이 많은 고객은 VIP 멤버십 승급이 가능한 요금제를 추천해 주거나 오버더톱 서비스(OTT) 선호도가 높은 고객은 OTT 요금제를 안내해 주는 방식이다.

고객이 매월 이용하고 있는 혜택뿐만 아니라 현재 고객이 놓치고 있지만 니즈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혜택들을 익시를 활용해 알려주는 고객별 맞춤형 혜택 추천 기능도 다음 달 도입한다.

김다림 LG유플러스 IMC담당은 "고객들이 다양한 요금제와 혜택을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익시 통신 플래너를 출시하는 만큼 고객에게 유용한 기능들을 경험할 수 있는 차별적인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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