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호 김영호 삼성전자서비스 대표. ⓒ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김영호 부사장이 산업정책연구원 주관 2025 한국경영대상 CEO 분야 고객만족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경영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하며 탁월한 리더십과 차별화된 경영전략으로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CEO를 선정하는 제도다.

삼성전자서비스는 고객 최우선 경영 철학과 차별화된 서비스, 체계적인 CS 활동을 통해 고객 만족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업계최다 서비스센터와 출장서비스 전담 센터, 기업 전담 B2B 센터를 운영하며 고객이 어디서나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스마트폰·태블릿 점검 장비가 탑재된 차량이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지정해 이용할 수 있는 휴대전화 방문 서비스, 주말에도 이용 가능한 주말케어센터, 서비스센터 예약제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AI 기술도 접목됐다. 가전제품 원격진단(HRM)과 AI 사전케어 알림을 통해 문제를 사전에 인지하고 해결할 수 있으며 수해·화재 등 재난 발생 시에는 재해 복구 특별 서비스로 빠른 일상 회복을 돕는다.

김영호 삼성전자서비스 대표는 "고객 최우선 가치 실현을 위한 임직원의 노력이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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