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플래그십 라인업인 '플랜(Plan) 시리즈'가 1년 6개월 만에 누적 발급 100만매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플랜 시리즈는 포인트 플랜, 디스카운트 플랜, 에듀 플랜 플러스 등으로 구성된 신한카드의 대표 범용 상품 체계다.

고객의 생활 패턴과 관심사에 맞춘 합리적인 혜택 설계와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신한카드는 누적 발급 100만매를 기념해 원 밀리언 플랜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100만과 플랜이라는 두 가지 컨셉으로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우선 한번만 이용해도 마이신한포인트를 100% 제공하는 포인트 당첨 이벤트를 준비했다. 기간 안에 응모 후 '플랜 시리즈' 카드로 국내외 가맹점에서 결제한 고객이 대상이다.

고객은 랜덤으로 100~100만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고, 매일 100·1만·100만번째 이용 고객에게는 100만포인트를 추가 제공한다.

또 신한카드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shinhancard_official에 "나에게 100만원이 생긴다면?"이라는 주제로 나만의 소비플랜을 댓글로 남기면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많은 사람에게 공감(좋아요)을 받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당첨 고객에게는 △100만원 기프트카드(1명) △2026년 달력&다이어리 세트(5명) △알람시계(10명) 등을 증정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MZ세대·학부모·실속형 소비자 등 폭넓은 고객층의 호응으로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카드와 다양한 혜택을 담은 이벤트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