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이 11일 신제품 알레르기성 비염약 '로다인정'을 출시했다.
로다인정은 항히스타민제인 로라타딘을 주성분으로 알레르기성 비염의 증상인 코막힘, 재채기, 가려움 등과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증상을 완화시켜준다.
졸음 부작용이 적은 2세대 항히스타민제 '로다인정'은 첫 복용 후 24시간 효과가 지속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0.7㎜의 작은 사이즈의 정제로 연질캡슐보다 식도에 달라붙지 않고 목 넘김이 수월해 복용이 간편하고 연질 캡슐보다 흡수가 빨라 효과도 빠르게 나타난다.
동성제약 마케팅 관계자는 "졸음 부작용 없이 낮 시간에도 일상생활에 부담없이 복용 가능하며 오랜 지속력을 원하는 분들에게 로다인정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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