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국동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앞줄 오른쪽 네 번째)와 임직원들이 변화·혁신TF 출범식을 진행하고 있다. ⓒ NH농협손해보험
▲ 서국동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앞줄 오른쪽 네 번째)와 임직원들이 변화·혁신TF 출범식에 참석하고 있다. ⓒ NH농협손보

NH농협손해보험은 본사에서 변화·혁신TF를 출범했다고 9일 밝혔다.

변화·혁신TF는 불확실한 시장과 경제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농협손보의 체질을 개선하고 경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조직이다.

조직은 서국동 대표이사를 위원장으로 산하 4개 분과가 △경영목표 초과 달성 △장기보험사업 활성화 △손해율 안정화 △농업보험 제도 개선 등 경영목표 달성에 필요한 12개 과제를 추진·관리할 계획이다.

농협손보는 조직 출범을 필두로 매주 월요일 분과별 과제 진척 상황 공유 회의를 통해 목표 과제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서국동 대표이사는 "1분기 당기순이익 목표를 달성했지만 최근 경제상황을 고려할 때 올해 목표 달성은 불투명하다"며 "변화·혁신 TF를 통해 농협손해보험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연간 경영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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