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뉴 EV6의 티저 이미지. ⓒ 기아
▲ 더 뉴 EV6의 티저 이미지. ⓒ 기아

기아는 2일 EV6 출시 3년만에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EV6(The new EV6)'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더 뉴 EV6 신규 패밀리룩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반영한 주간 주행등(DRL)을 적용해 한층 더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2021년 8월 출시된 EV6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모듈형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 기반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모델이다.

기아는 이달에 상품성을 한층 높인 더 뉴 EV6의 디자인, 상세 사양 등 구체적인 상품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기아 관계자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개발한 EV6는 글로벌 지역에서 다양한 수상과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아는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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