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K 저축은행이 OK 저축은행 읏맨 오픈 티켓을 판매한다. ⓒ 세이프머니
▲ OK 저축은행이 OK 저축은행 읏맨 오픈 티켓을 판매한다. ⓒ 세이프머니

OK저축은행은 'OK 저축은행 읏맨 오픈' 얼리버드 티켓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은 다음달 12일~14일까지 경기도 포천 아도니스컨트리클럽에서 총상금 10억원과 우승상금 1억8000만원 규모의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의 공식투어다.

올해는 대회 15회차를 맞이해 총상금을 기존 8억원에서 10억원으로 증액하고 특별한 부스를 운영하는 등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대회에는 OK금융그룹이 후원하는 장학사업은 OK골프장학생 출신 선수 등 120명의 유수한 선수들이 참가한다.

지난 2015년 본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미국프로여자골프투어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프로골퍼 박성현도 초청선수로 출전한다.

얼리버드 티켓은 오는 9월 7일까지 판매되고 시점에 따라 30%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어 100매 한정 판매되는 프리미엄패스 구매자 전원에게 전일권 2매와 대회장 클럽하우스 발렛서비스를 제공하고 읏맨 굿즈 기프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최윤 회장은 "대회에는 KLPGA의 주축으로 활약 중인 OK골프장학생 출신 선수들과 LPGA 무대에서 대한민국 여자 골프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선수까지 출전할 예정인 만큼 선수와 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진정한 골프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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