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2025 세계 인정의 날 기념식에서 단체 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과 개인 부문 국가기술표준원장표창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서울 엘리에마 호텔에서 열린 2025 세계 인정의 날 기념식에서 현대제철은 철강제품 시험·평가를 통해 국가 산업 경쟁력을 드높인 공로로 두 개의 상을 받았다.
세계 인정의 날은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기구 ILAC와 국제인정포럼 IAF가 국제 상호인정 체계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한 글로벌 기념일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강화되는 국제 인정 기준과 다양한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KOLAS 인정범위 확대, 철강 소재 검증 역량 강화 등의 업무 고도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허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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