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소비자 보호와 고객 상담 역량 강화를 위한 금융소비자보호법 해설(주간) 집합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13일 금투협에 따르면 금융소비자보호법 관련 최신 이슈를 중심으로 금융소비자보호법과 시행령의 주요 조문 전반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단기 주간 과정이다.
이번 강의는 해당 분야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사례를 통해 실무 중심 내용으로 강의한다. 모집 기간은 다음달 4일까지며 개강일은 다음달 29일이다.
교육 기간은 다음달 29일 6시간 동안 이뤄지며 교육 장소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간교육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융투자협회 관계자는 "현업 전문가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관련 종사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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