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바게뜨가 혼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밀크컵빙수를 출시했다. ⓒ 파리바게뜨
▲ 파리바게뜨가 혼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밀크컵빙수를 출시했다. ⓒ 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가 달콤하고 시원한 여름 음료인 밀크컵빙수와 밀크쉐이크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밀크컵빙수는 SNS 중심 인기 트렌드에 따라 팥빙수를 혼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쉐이크 형태로 구현한 제품이다. 

부드러운 밀크쉐이크를 베이스로 통단팥과 콩고물이 듬뿍 묻은 국내산 찹쌀 인절미를 더해 정통 팥빙수의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재현했다.

깔끔한 밀크쉐이크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에스프레소 샷 추가가 가능하고 진한 우유 베이스와 커피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아포가토 스타일로도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몸도 마음도 지치는 불볕더위에 파리바게뜨의 음료 신제품으로 시원한 휴식을 보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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