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상철 NH농협무역 대표이사가 강원도 춘천 농가에서 임직원들과 딸기 잎을 제거하고 있다. ⓒ 농협
▲ 문상철 NH농협무역 대표이사가 강원도 춘천 농가에서 임직원들과 딸기 잎을 제거하고 있다. ⓒ 농협

NH농협무역과 농협식품이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지원의 날을 맞아 농가 지원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농협무역은 19일 강원도 춘천 소재 농가에서 문상철 NH농협무역 대표이사와 임직원 20여명이 △딸기 잎 제거 △토마토 재배 작업을 지원했다.

이어 지난 20일 경기 연천 관내 인삼 농가에서 윤덕한 농협식품 전무이사와 임직원 20여명이 △인삼 적화 △환경정비 작업을 진행했다.

문상철 농협무역 대표이사는"바쁜 시기에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방현 농협식품 대표이사는 "전국적 농촌 일손 돕기를 통해 농가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을 위해 다양한 봉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머니(SafeMone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