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 힐스테이트 메디알레 투시도. ⓒ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다음달 서울시 은평구 대조1구역 힐스테이트 메디알레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메디알레는 대조1구역 재개발에 맞춰 건축된 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28개 동 △2451가구 등으로 조성된 매머드급 대단지다.

현대건설은 자연스러운 물결의 흐름을 컨셉으로 한 특화설계를 통해 은평구 최중심 랜드마크라는 가치에 걸맞은 차별화된 외관을 구현한다.

또 남향위주 단지배치로 개방감과 통풍, 일조권을 확대했으며 세대내부는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 위주 평면설계를 적용한다.

주차공간은 가구당 1.35대로 주변에 공급된 기축 아파트 대비 많은 대수를 확보해 실생활 편의성을 높였다.

대단지에 걸맞은 다양한 커뮤니티와 조경도 마련한다.

프라이빗 영화관과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기존 스터디룸에 1인 독서실을 추가한 도서관, 스크린골프와 GDR이 도입되는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등 고품격 시설을 입주민에 제공한다.

또 석가산, 미스트폴, 폭포가 어우러진 외관을 갖춘 벽수담을 비롯해 폭포를 감상하는 낙수대,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포레키즈 그라운드 등을 선보인다.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메디알레가 조성될 은평구 대조1구역은 변화하는 서울 서북권의 최중심 입지"라며 "입지가치와 상징성에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과 상품성이 더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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