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손해보험 CM채널 해외여행보험 홍보. ⓒ 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다음달 1일부터 CM(다이렉트)채널 해외여행보험의 보험료를 최대 20% 인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상해·질병 의료비 △항공기·수하물 지연 손실 △여권 분실 때 재발급 비용 등 여행하며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를 보장한다.

농협손보는 개정을 통해 기존 상품 대비 보험료를 최대 20%까지 낮춰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줄였다.

또 해외여행 가운데 자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도난 사고에 대비하는 주택 가재도난손해 보장 특약을 출시했다.

농협손보는 출시에 맞춰 해외여행보험 가입 고객 대상으로 최대 3만 NH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농협손보 관계자는 "보험료 인하와 신규 특약 출시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해외여행보험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머니(SafeMone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