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룡건설이 2733억원 규모 천안오룡지구 민관협력 도시재생리츠사업을 수주했다. ⓒ 계룡건설
▲ 계룡건설이 2733억원 규모 천안오룡지구 민관협력 도시재생라츠사업을 수주했다. ⓒ 계룡건설

계룡건설산업은 천안오룡지구 민관협력청 도시재생라츠사업을 수주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번 도시재생리츠사업은 충남 천안 동남구 원성동 31-70번지 일대에 아파트 3개동(지하 4층~지상 49층, 634세대)과 부대복리시설 건설을 목적으로 한다.

계약금액은 계룡건설 지분 80%에 해당하는 2732억9200만원이다.

계약기간은 오는 30일부터 2028년 9월 30일까지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사업 추진과정과 공사도급계약서에서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관련 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계룡건설은 13일 오후 12시 5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72%(100원) 오른  1만4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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