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가레인은 동진쎄미켐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기각됐다고 공시했다. ⓒ 세이프타임즈
▲ 기가레인은 동진쎄미켐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기각됐다고 공시했다. ⓒ 세이프타임즈

기가레인은 동진쎄미켐이 제기한 손해배상 등 청구 소송이 기각됐다고 11일 공시했다.

판결 사유는 "원고의 주위적 청구와 제 1, 2, 3 예비적 청구는 이유없어 모두 기각한다"고 설명했다.

이 건은 지난해 9월 항소한 손해배상 청구소에 대한 2심 판결 결과로 기가레인 관계자는 "원고가 상소하면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 절차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1년 동진쎄미켐은 가가레인에 대해 42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기했고, 수원지방법원이 패소 판결한 손해배상 등 청구의소에 대해 불복하며 항소를 제기했다.

기가레인은 12일 오후 1시 5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33%(29원) 오른 699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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