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내화가 현대제철로부터 순천 CAL 연소시스템 변경과 저녹스 버너 설치 공사를 수주했다. ⓒ 현대제철
▲ 한국내화가 현대제철로부터 순천 CAL 연소시스템 변경과 저녹스 버너 설치 공사를 수주했다. ⓒ 현대제철

한국내화가 현대제철과 순천 CAL 연소시스템 변경과 저녹스 버너 설치 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19억7800만원으로 한국내화의 최근 매출액 대비 5.34%를 차지한다.

저녹스 버너는 연료와 공기 혼합 특성을 조절해 질소산화물이 적게 방출되도록 해 경제적·환경적 이점을 가지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한국내화는 정형·부정형 내화물의 제조와 각종 설비의 설계·시공·감리 등을 주요 업무로 하는 종합 내화물 전문 기업이다.

한국내화는 30일 오전 11시 3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98%(25원) 내린 2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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