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한 정문 광장 리모델링해 공원 이용객에게 편안한 휴식 환경 제공

▲ 현대차는 12일 서울어린이대공원 정문 광장에서 '2025 현대자동차 정원 개장식'을 개최했다. ⓒ 현대자동차
▲ 현대차는 12일 서울어린이대공원 정문 광장에서 '2025 현대자동차 정원 개장식'을 개최했다. ⓒ 현대자동차

현대자동동차는 12일 서울어린이대공원 정문 광장에서 현대차 주요 관계자와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윤재삼 광진구 부구청장, 손성일 서울어린이대공원 원장, 신정원 초록우산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현대자동차 정원 개장식'을 개최했다.

서울어린이대공원의 노후한 정문 광장을 리모델링해 만들어진 '현대자동차 정원'은 방문객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기 위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현대자동차 정원'은 272.25여평 규모로, △계절감을 살린 초화 정원 △커뮤니티 휴게 공간 △이동식 스툴 △현대차 브랜드 월 등으로 구성됐다.

한옥 기와 등 전통 양식을 재해석한 디자인을 곳곳에 적용함으로써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상징적인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연간 700여만명이 방문하는 서울어린이대공원에 '현대자동차 정원'이 방문객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ESG 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포레스트런 캠페인, '울산숲' 조성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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