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윈도우10 종료에 대응해 윈도우11 업데이트 여부 등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다음달 22일까지 전국 117개 삼성스토어에서 삼성전자 노트북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점검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캠페인은 윈도우 10 운영체제 지원 종료에 따른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에 삼성스토어에 방문한 고객은 판매상담사와 PC 전문 엔지니어를 통해 노트북 윈도우 11 업그레이드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 PC 전문 엔지니어에게 △메모리∙스토리지 등 이상 유무 △배터리 성능 확인 등 체계적인 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정호진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갤럭시 노트북을 사용하고 계신 모든 소비자들이 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도록 점검을 실시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머니(SafeMone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