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저축은행과 하나카드가 결제대금을 하이하나 보통예금을 통해 자동납부하면 최대 연 5.1%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우대금리 팡팡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우대금리 이벤트는 하나저축은행 전용카드인 하나카드 2종을 하이하나 보통예금에 연결하고 자동납부 하면 카드대금 결제 익월 한 달간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1원 이상 결제시 0.1% △50만원 이상 결제시 3.1% △100만원 이상 결제시 5.1%로 금액별 차등 적용된다.
또한 최대 연 3.2% 금리를 제공하는 하이하나 보통예금 상품금리를 더하면 최대 연 8.3%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올해 말까지 진행되며 금리는 카드대금 결제 익월인 다음달부터 내년 1월까지 하이하나 보통예금 잔액 200만원 한도로 적용된다.
하나저축은행 관계자는 "그룹 관계사 간 협업을 통해 마련한 이벤트로 하이하나 보통예금을 거래해주시는 손님께 더 나은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손님께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상품서비스와 이벤트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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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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